01 / ABOUT THE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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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시 미나미구 니시쿠조 골목에 자리한 MY VINO는 월요일·수요일·금요일 11:30부터 17:00까지, 나른한 오후 시간대에 문을 여는 와인 바다. 밖에서 보면 아담한 외관이지만 안으로 들어서면 여유로운 카운터석이 펼쳐져 일상 속 차분한 시간을 보내기 좋다.
글라스 와인은 이탈리아, 프랑스, 포르투갈, 남아프리카공화국, 오스트레일리아, 일본의 내추럴 와인 등 그날의 추천 와인이 다채롭게 준비된다. 레드와 화이트는 물론 프로세코나 카바 같은 스파클링, 글라스 샴페인까지 갖추고 있어 취향이나 곁들이는 요리에 맞춰 주인장과 상의하며 고르는 재미가 있다.
와인잔을 기울이며 곁들이기 좋은 요리로는 일본산 당근으로 만든 수제 당근 라페와 올리브, 스페인산 하몽 세라노가 준비되어 있다. 3~4종으로 구성되는 치즈 모둠이나 오마카세 플레이트도 있어 잔마다 달라지는 와인의 풍미를 찬찬히 음미하며 맛볼 수 있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와인과 안주를 즐기는 것은 물론, 파스타 같은 식사나 무알코올 음료 이용도 가능해 낮 시간대에 부담 없이 들르기 좋은 공간이다.







